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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만돌린앙상블·전주하모사랑, ‘만돌+니카’ 콜라보 콘서트

22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전주만돌린앙상블.
전주만돌린앙상블.

전주만돌린앙상블(단장 한혜정)과 전주하모사랑(회장 이병태)이 ‘수상한 만남2, 만돌+니카 콜라보 콘서트’를 연다. 22일 오후 6시 30분 전주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명인홀.

이날 공연은 두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의기투합해 지난해 개최한 협업 발표회 ‘수상한 만남’에 이은 두 번째 무대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전주만돌린앙상블 지휘자 조태수 씨와 하모니카 경력 44년의 하모니카 아티스트 한지희 씨가 지휘를 맡아, 더욱 청명해지고 넉넉해진 선율을 전할 예정이다.

 

전주하모사랑
전주하모사랑

회원들은 다양한 쟝르의 연주곡을 준비했다. 특히 만돌린과 하모니카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샹송 ‘하얀 연인들’과 김동진 곡 ‘신 아리랑’을 들려준다.

한혜정 단장과 이병태 회장은 “생활 속에서 다양한 음악을 추구해온 두 동아리가 콜라보 공연을 하게 됐다. 올해도 전주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한편 전주만돌린앙상블은 지난 2004년, 전주하모사랑은 지난 2013년 각각 창단됐다. 두 동호회는 2017년 인연을 맺어 연주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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