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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유역 농업비점거버넌스 시범사업 좌담회 개최

전북도가 지난 8일 전북연구원 회의실에서 (사)전라북도강살리기추진단의 주관으로 새만금유역 농업비점거버넌스 시범사업‘의 좌담회를 가졌다.

비점오염원이란 농촌도로, 산지, 공사장 등에서 빗물에 의해 씻겨 내려와 수질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오염원을 의미한다. 특히 농촌 지역의 농지 등에 살포된 비료, 퇴비 등이 빗물에 씻겨 나오는데 이를 농업 비점오염원이라 말한다.

이날 좌담회에서는 농업생산성과 수질환경과의 관계를 고려한 농업 비점오염 관리 연구와 농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에 대한 발제가 진행된 후 환경과 농업 분야 협치를 위한 토론이 진행됐다. 도에서는 지난 2017년부터 주민 역량강화 교육, 논·밭 최적 관리기법 보급 등을 통한 농업비점 관리 시범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전북대 장태일 교수는“새만금호 수질은 새만금 사업의 성공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 중요한 척도”라고 강조했다.

국립농업과학원 최순군 연구사는 “농업생산성과 환경보전이 양립할 수 있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도는 좌담회에서 나온 내용을 정리해 농업 비점오염원 관리와 새만금 수질개선 정부 사업으로 추진되도록 건의할 계획이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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