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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창립 20주년 문화축제 열려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가 주최한 2019 문화축제 참석자들이 8일 전주역사박물관 강연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가 주최한 2019 문화축제 참석자들이 8일 전주역사박물관 강연장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회장 이용미)가 주최하고 전주시가 후원한 ‘2019 전주 시민과 함께 하는 문화축제’가 지난 8일 전주역사박물관 강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날 행사는 윤석정 전북일보 사장을 비롯해 서정환 신아출판사 대표, 김학 원로수필가, 김정길 영호남수필문학 회장, 최화경 행촌수필문학 회장,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회원과 일부 시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 전북수필과비평작가회의 20년 발자취 동영상 상영, 동그라미 연주단 기타·섹소폰 연주에 이어 2부 행사로 김영 시인이 ‘수필에 관한 독서노트’를 주제로 인문학 특강을 진행했다. 이어 3부 행사로 동인지 <모악에세이> 제18집 출판기념회 개최와 함께 이금영 낭송가의 수필 낭독이 이어졌다.

이용미 회장은 “전북수필과비평 회원들이 한국 수필의 중추적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자”며 “내년에는 더 알찬 행사를 준비해 전주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이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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