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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학교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과 식품특성화대학원사업단이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재학생을 대상으로 DSAC(Data Scientist Academy & Certificate)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는 우석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와 전기전자공학과 학부 및 대학원생 40여 명이 참여하고 있다.

교육은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과 산업체를 연결하는 핵심 교육으로 데이터 프로그래밍과 데이터 프로세스·분석 등 핵심 기초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사업을 주관하고 있는 오석흥 우석대 식품생명공학과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 공공기관과 산업체에서 데이터로부터 가치를 창출하는 수요가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업단은 전공 학생들을 대상으로 향후 심화 단계 교육을 진행해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