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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원광대 박맹수 총장, 광주과학기술원 방문

창업 핵심 주제로 대학원 중심의 과학기술·인문학 간 융합의 장 열어

지난 15일 원광대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인력개발처, 창업지원단, SW중심대학사업단, LINC+사업단, 산학협력단 보직자들이 광주과학기술원(GIST)을 방문했다.
지난 15일 원광대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인력개발처, 창업지원단, SW중심대학사업단, LINC+사업단, 산학협력단 보직자들이 광주과학기술원(GIST)을 방문했다.

원광대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인력개발처, 창업지원단, SW중심대학사업단, LINC+사업단, 산학협력단 보직자들이 지난 15일 광주과학기술원(GIST)을 방문해 창업과 관련하여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원광대가 창업지원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우수 대학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사업운영 반영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광주과학기술원은 과학기술응용연구단을 통해 창업교육, 창업기업지원, 기술이전 및 특허관리 등 체계적인 창업 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과학기술응용연구단 산하 기술사업화센터, 창업진흥센터, 기업지원센터에 전문가 중심의 창업 관련 기획팀이 구성돼 있다.

특히 기구의 효율적 운영으로 2017년과 2018년 2년 연속 한국경제 이공계 대학평가 학생창업지원 및 창업비율 국내 1위, 기술이전 수입 국내 1위, 매경대학창업지수 창업인프라 1위, 창업지원 1위를 차지하는 뛰어난 성과를 올렸다.

아울러 광주과학기술원은 이날 원광대 대표단을 맞아 과학기술응용연구단 현황과 센터별 주요 업무 등을 소개하고, 창업이라는 핵심 주제를 중심으로 과학기술의 대학원 중심대학 플랫폼과 주요 성과 등에서 나타난 협력 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함으로써 원광대 인문학과 융합의 장을 여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편, 원광대는 박맹수 총장 취임 후 대학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위해 원광미래혁신위원회를 구축하고, 총장실을 혁신상황실로 개편·운영해 매주 운영위원회를 통해 실시간 주요 현황 및 지표를 점검하는 등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엄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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