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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상직 예비후보 "공약 발표 후 청년사업가들 몰려 들어"

이상직 예비후보
이상직 예비후보

이상직 더불어민주당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0일 “지난 19일 저녁 전주 청년사업가 20여명이 선거사무실을 찾아와 벤처창업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고 갔다”며 “공약으로 ‘청년창업 벤처도시, 전주를 유니콘 기업의 요람으로’를 발표한 이후 청년 기업인들이 몰려들고 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들과 만남에서 “로슈아핸드메이드는 아이디어를 갖고 있던 청년사업가가 2년 동안 시제품조차 출시를 못해 고민하다가 청년창업사관학교 문을 두드렸다”며 “2개월 만에 기술적인 문제와 시제품 금형제작에 대한 어려움을 모두 해결했고, 졸업할 무렵에는 연매출 40억원을 달성하는 등 성공적인 출발을 했다”고 성공사례를 들려줬다.

지난 2018년부터 전북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매년 70명의 청년벤처기업가를 배출하고 있으며, 이들에게는 사업아이디어에 대한 컨설팅과 코칭, 기술자문, 시제품 제작은 물론 1인당 최대 1억원까지의 창업자금까지 지원된다.

이 후보는 “저도 샐러리맨으로 직장생활부터 시작해서 숱한 실패와 성공을 경험했다”면서 “중진공을 비롯한 정부 시스템을 좋은 기회로 잘 활용하길 바라며 핵심은 사람에 투자하는 것이고, 저는 그 씨를 뿌리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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