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준병 더불어민주당 정읍고창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일 “어르신, 여성, 청년,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의 복지시스템을 강화해 살기 좋은 정읍·고창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윤 후보는 이날 △일자리 사업 확대 등 어르신 복지 내실화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강화 등 여성 복지 확대 △청년 활동 영역 확대 등 청년 사기 진작 △한국어 교육 강화 등 다문화가정 정책 내실화 △장애인 일자리 확충 등을 사회복지 정책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윤 후보는 “경로당 등 어르신 복지시설의 지원체계 보완과 정비, 버스 등 어르신 이동수단 보강 및 재정비를 추진하겠다”며 “또 경력단절 여성의 재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아이 돌봄을 돕기 위한 보육시설의 내실화를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출신 국가별 커뮤니티(가상공간 포함) 활성화와 다문화가정에 대한 맞춤형 행정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이주여성과 다문화가정 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도 강화시키겠다”고 말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