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기사 다음기사
UPDATE 2025-11-05 07:31 (Wed)
로그인
phone_iphone 모바일 웹
위로가기 버튼
chevron_right 정치 chevron_right 보도
보도자료

정동영 의원 “전북 해결사 정동영, 할 일 많다”

전주병 출마선언

민생당 전주병 정동영 예비후보는 3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오세림 기자
민생당 전주병 정동영 예비후보는 3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오세림 기자

정동영 의원은 3일 오전 11시 전북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코로나 위기를 시민의 힘으로 극복하고, 전통과 관광문화, 복지, 4차산업 신기술이 융합된 전주를 다시 위대하게 만들겠다”며 출마를 선언했다.

정 의원은 ”전북 정치와 경제의 위기를 돌파할 해결사, 국회에서 전북의 대표선수가 되겠다”며 “전북의 국회의원들이 모두 초선과 재선으로 구성된다면 전북의 정치는 변방으로 내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주의 미래 먹거리 부족으로, 한해 1만여명의 젊은이들이 고향을 등지는데 이를 돌파해나갈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무엇보다 먹고 살아야할 권리와 의무가 있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한일도 많지만, ‘해결사 정동영’은 더 해야 할 일이 많다. 민생의 위기, 전주의 위기, 전북정치의 위기를 민생당 당명을 앞세우고 강력하고 확실하게 돌파하겠다”며 “전북발전은 정부만 쳐다본다고 되지 않는다. 낙후된 전북이 일어서려면 전북정치가 막강해야 한다. 300명 중의 한명인 국회의원이 아니라 걸출한 선봉장, 힘과 경륜을 가진 막강한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총선 특별취재단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4·15 총선
전북일보 desk@jjan.kr
다른기사보기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 400
정치섹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