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서 시민 선호도 조사, 이달말 결과 발표
2020전주독서대전 연중사업으로 선정하는 ‘전주 올해의 책’ 2차 시민 선호도 조사가 진행된다.
이 설문조사는 오는 23일까지 전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청소년·성인 부문별 각 2권의 후보도서 중 부문별 1권에 투표하면 된다.
후보도서는 1차 시민 선호도 조사 결과, 부문별 5순위 도서 중에서 도서 선정 전문가 회의를 거쳐 결정했다.
‘2020 전주 올해의 책’ 선정 기준은 △지역적·사회적 통합을 이끌 수 있는 주제 △강연회·토론회 등 전주독서대전 연계 활용성 △종교·정치적 성향 관계 없이 누구나 함께 읽을 수 있는 도서 △2019년도 초판본이 출간된 국내 생존 작가 등이다.
최종 선정 결과는 3월말 전주시립도서관 및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2020전주독서대전’은 오는 9월 18~20일 국립무형유산원 일원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다양한 독서토론, 저자 초청강연, 독후감 공모전, 독서 골든벨, 낭독 콘서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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