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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으뜸 도정 1번지 전북’ 으뜸 도정상 시상

올 2~4월 도정발전·코로나 방역 기여 우수부서 선정

25일 열린 ‘이달의 으뜸 도정상’ 시상식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5일 열린 ‘이달의 으뜸 도정상’ 시상식에서 송하진 도지사와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도는 2월부터 4월까지 업무 성과가 탁월해 위상을 빛낸 4개 부서와 코로나19 대응에 모범적으로 기여한 12개 부서를 선정, ‘이달의 으뜸 도정상’을 시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최우수 부서에는 정무기획과, 보건의료과, 사회재난과, 문화유산과, 구조구급과 5개 부서가 선정됐고, 우수부서에는 법무행정과, 여성청소년과, 농업기술원, 자연재난과, 자치행정과, 농식품산업과, 공보관, 환경보전과, 도로교통과, 일자리경제정책관실, 보건환경연구원으로 11개 부서가 선정됐다.

전북도는 각종 도정 현안을 힘있게 추진하고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으뜸 도정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시상에서는 전 세계적 재난 사태인 코로나19 팬더믹 상황에서 K-방역을 선도하며 청정 전북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주요 부서가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이달의 으뜸 도정상 선정 부서는 격려금(30~50만 원)과 최우수 부서 가점(0.05점), 개인 가점(0.3점)을 인센티브로 부여한다.

강승구 전북도 기획조정실장은 “으뜸도정상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책임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부서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해 도정 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라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일자리, 경제, 농업 등 전 분야에서 혁신적이고 도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으뜸 도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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