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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 서두르세요”

다음달 5일 마감, 선불카드·지역사랑상품권은 이후에도 계속 접수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던 긴급재난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충전신청이 다음달 5일에 마감된다. 선불카드와 지역사랑상품권은 이날 이후에도 계속 접수가 진행된다. 그러나 지원금 사용기한은 8월 말까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신청하는 편이 좋다.

도는 신용·체크카드 충전 방식으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희망하는 가구는 온라인으로 신청이나 카드사와 연계된 은행 창구를 방문 기간 내 방문하라고 권고했다.

특히 지난3월 29일 이후 타 지역에서 전북으로 이사했거나 이사를 계획하고 있는 가구는 5일 이전에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신청하고, 향후 사용지역을 변경해야 한다.

신청은 요일에 관계없이 세대주라면 언제든지 은행 창구에 방문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도내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은 지난 27일 기준 75만9000가구가 신청을 완료해 93%의 신청률을 보였다.

구형보 복지여성보건국장은 “긴급재난지원금은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소멸된다” 며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하고 전액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비해 달라”고 말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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