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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국장급에 윤여일 과장·신원식 일자리경제정책관 승진 내정

윤여일 과장(왼쪽)·신원식 일자리경제정책관
윤여일 과장(왼쪽)·신원식 일자리경제정책관

윤여일(57) 전북도 예산과장과 신원식(45) 일자리경제정책관이 국장(3급)으로 승진 내정됐다.

전북도는 25일 인사위원회를 열고 국장급(3급) 2명과 과장급(4급) 18명, 팀장급(5급) 35명, 6급 이하 122명 등 총 177명의 승진 내정자를 확정·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구형보·박철웅 국장 등 일부 간부의 공로연수나 명예퇴직 등 퇴직요인과 직제개편, 파견에 따라 승진 요인이 발생했다.

윤여일 예산과장은 정읍 출신으로 호남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를 나와 1983년 9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총무과장, 무주군 부군수 등을 거쳤다.

신원식 일자리경제정책관은 김제 출신으로 전주고, 고려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2007년 공직(행시 50회)에 입문했다. 미래산업과장을 역임했으며 외교부 주뉴욕 대한민국총영사관에서 근무했다.

과장급 승진자는 김정 국제정책팀장, 김종남 정무기획팀장, 서재영 문화정책팀장, 송주섭 경제정책팀장, 신현영 기획팀장, 엄익준 환경정책팀장, 염기남 총무팀장, 이광영 안전정책팀장, 이용선 계약팀장, 이진관 감사총괄팀장, 정광모 자동차산업팀장, 정웅 생생마을팀장, 조영식 정보화총괄팀장, 최영두 행복정책기획팀장, 서기선 출산아동팀장, 권민호 도시재생팀장, 김추철 동물방역팀장, 김치선 허브산채시험장장 등이다.

천경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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