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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전북고교생 목정음악콩쿠르 대상에 전주예고 박지우 양

목정문화재단, 지난 19일 개최
피아노·현악·관악·성악 4개 부문 92명 출전

전주예고 박지우 양
전주예고 박지우 양

(재)목정문화재단(이사장 김홍식)이 주최한 ‘제11회 전북고교생 목정(牧汀)음악콩쿠르’에서 현악부문 박지우(전주예술고등학교 2년)양이 대상을 차지했다.

‘전북고교생 목정음악콩쿠르’는 전북 문화예술의 계승 발전과 우수한 음악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목정문화재단이 마련한 대회로, 지역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을 가늠하는 대표적인 무대다.

올해 대회는 지난 19일 전주교육대학교 음악관에서 열렸으며, 피아노·현악·관악·성악 4개 부문에서 총 92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가렸다.

대회 결과 부문별 최우수상은 피아노 김민서(군산여고 1년), 현악 최진서(전주예고 3년), 관악 소준현(전주공고 3년), 성악 김자연(원광정보예고 2년)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우수상은 피아노 고경민(군산제일고 2년), 현악 정용제(원광정보예고 3년), 관악 박솔(이리공고 3년), 성악 조유빈(전북사대부고 2년)이 차지했다.

이밖에 장려상은 각 부문별 3명씩 총 12명을 뽑았다.

김홍식 재단이사장은 “전북 문화예술의 전통을 이어나갈 후진 양성을 위해 지역 고교생을 대상으로 마련한 백일장과 미술실기대회, 음악콩쿠르를 매년 지속적해서 개최해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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