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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당 도당 “냉철한 평가·반성 통해 새로운 도당 거듭나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도당의 현재를 냉철하게 평가·반성하고,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제1차 혁신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윤준병 전북도당 혁신위원장은 “도민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서는 전북도당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당원과 전북도와의 소통이 확대되어야 한다“며 ”민주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선출직 공직자의 역량을 높혀 전북도민 눈높이에 맞는 평가 및 공천방안 등이 강구돼야 한다”라고 밝혔다.

또한 향후 논의될 의제로 정책연구소 설립 등을 통한 정책 역량 강화방안과 당원과의 소통 및 확장, 주민 눈높이에 맞는 선출직 공직자 평가 및 공천의 혁신방안, 출마예정자, 선출직공직자 및 당원의 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연수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북도당 혁신위원회는 앞으로 4∼5회의 의제별 토론회를 가질 계획이며, 11월까지 혁신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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