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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당 도당, 전북 공공기관 K-뉴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25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토론회 개최

지난 25일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과 송하진 도지사, 관계자들이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북지역 당·정·관 협업을 위한 토론회 '전북 공공기관 K-뉴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참석해 발제를 듣고 있다. 조현욱 기자
지난 25일 김성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위원장과 송하진 도지사, 관계자들이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북지역 당·정·관 협업을 위한 토론회 '전북 공공기관 K-뉴딜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에 참석해 발제를 듣고 있다. 조현욱 기자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김성주 위원장)은 25일 전북도청 대회의실에서 한국판 뉴딜 등 정부 정책 기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북지역 당-정-관 협업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K-뉴딜에 대한 이해와 중앙정부 진행 상황 점검 및 전북지역 공공기관의 K-뉴딜 준비와 대책을 공유하고 민주당-전라북도-공공기관의 협업을 위한 토대 마련을 위해 열렸다.

방기선 기획재정부 차관보는 기조 발제에서 “디지털뉴딜, 신재생에너지 투자, 그린모빌리티 보급 확대 등 저탄소 분산형 에너지 확산의 ‘그린 뉴딜’을 두 축으로 강력추진하고 취업 취약계층 보호, 사각지대 해소 등 고용·사회안전망 구축 등 ‘안전망 강화’로 뒷받침 할 계획”이라며 “이와 관련해 적극적 재정투자, 민간자본 활용, 규제·제도개선, 지역확산을 통해 종합적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대순 국민연금공단 디지털혁신본부장은 디지털혁신과 지능형 연금복지 통합플랫폼 구축으로 국민 중심의 서비스 제공의 비전을 제시했다.

새만금개발청 배호열 개발사업국장은 “그린에너지 산업 육성, 스마트 그린 산단 조성, 친환경 모빌리티 산업육성, 스마트 수변도시 조성 등 뉴딜을 선도해나가기 위해 법·제도적 지원, 재정적 지원, 유관기관의 협조와 지지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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