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원형을 표출하다’ 주제로 작가 20명 참여
제21회 전북인물작가회 전시 ‘인간 원형을 표출하다’가 다음 달 1일까지 전주 누벨백미술관에서 열린다.
전북인물작가회는 사람에 대한 가치관과 의미를 자신만의 방법과 예술적 감수성으로 창조해 내는 작가들로 구성돼 있다. 그동안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인 질문과 그 대답을 그림으로 형상해 왔다.
이번 전시도 작가마다 보여주고자 하는 인간 내면의 모습, 감정에 주목했다. 참여 작가는 고진영, 권영주, 기원진, 김성춘, 김정아, 김중수, 김판묵, 박상규, 박선영, 박천복, 소훈, 유기준, 윤예리, 이경례, 이주리, 이주원, 이철규, 진영선, 진창윤, 홍경준 씨 등 20명이다.
이경례 전북인물작가회장은 “우울한 시간 속에서도 새 희망을 싹틔우고자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전시회를 열게 됐다”며 “인간 내면의 메시지에 귀 기울이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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