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이 야당이 부산가덕도와 일본 규수를 잇는 한일해저터널 건설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힌 데 대해 비판하고 나섰다.
김 의원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이 대륙과 연결하려는 오랜 갈망을 왜 우리 국민 세금으로 하겠다는 건지 모르겠다. 국민의힘이 부산시장 선거에 아무리 표가 급하다고 해도 일본 유권자 표까지 얻으려고 하는 것인가”라며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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