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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3년 연속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 공모 선정

유휴재산 활용 지원 확대로 공익실현과 사회적 가치 제고 기여

전북도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의 공유재산 실태조사 지원 공모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전북도는 6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위·수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5월부터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한국지방재정공제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행정기관이 직접 수행한 실태조사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유휴 공유재산이 다수 발굴될 것으로 예측된다.

도는 그간 단순한 보존·유지 형태의 재산관리를 탈피하고 유휴 공유재산 발굴과 다양한 활용 지원방안을 강구해, 공익실현과 사회적 가치 제고 기여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조화를 이루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유휴 토지를 우수자원으로 인식하고 다양한 개발 잠재력과 장래 활용가치 등을 종합 분석하여 지역적인 특성에 알맞게 활용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희숙 전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올해 실태조사 사업을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현장조사를 통해서 전라북도 공유재산의 활용가치를 향상시키고, 유휴 토지는 주변 자원과 연계한 문화·편익시설 등에 개발 및 활용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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