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의 철도망 요구안이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 수석대변인 이명연 전북도의원은 28일 논평을 내고 정부의 철도망 계획안이 수도권과 경상권, 충청권에 80% 이상이 집중돼 있고 전북 독자사업은 전무하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번 정부 구상안에서 전북은 철저히 소외되고, 배제되었다”며 “국가균형발전을 국정 기조로 삼고 있는 문재인 정부의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이 과연 국정 기조를 제대로 반영했는지 의문이 들고, 국토교통부는 문재인 대통령의 뜻을 제대로 받들어서 일하고 있는지 의구심이 든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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