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활동 시작…정치권 예의주시
전북 정읍 출신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장관이 전북에서 활동을 재개한다.
김 전 장관은 지난 1일부터 전북대학교 산학협력 특임교수로 임명됐으며, 계약기간은 1년이다.
김 전 장관의 행보를 놓고 전북도지사 출마군 합류가 아니냐는 설도 나온다. 그간 김 전 장관은 끊임없이 전북도지사 출마 후보로 물망에 올라왔다.
3선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는 송하진 현 전북도지사를 포함해 일찌감치 출마를 선언한 김윤덕(전주병) 국회의원과 출마 여부를 고려하고 있는 안호영(완주진안무주장수) 의원 등 정치권도 김 전 장관의 행보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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