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오늘의 전북, 내일의 행복’ 개설
전북연구원은 20일 도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유튜브 채널 ‘오늘의 전북, 내일의 행복’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종합연구기관인 연구원은 일반인이 연구성과를 이해하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채널을 개설했다.
이날 연구원은 주요 연구성과를 짧은 동영상으로 제작해 ‘오늘의 전북, 내일의 행복’ 채널에 게시했으며 향후에도 다양한 연구성과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특히 매달 하나의 주제를 여러 내용으로 구성된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동영상 콘텐츠는 유튜브 검색창에서 전북연구원을 검색하거나, 연구원 홈페이지(jthik.kr) ‘연구원소식’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권혁남 전북연구원 원장은 “전북도의 출연기관인 연구원의 성과물은 공공의 자산으로 도민들에게 공개되어야 한다”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도민들의 정보 접근권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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