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호랑이가 피자를 배불리 먹고 상념 없이 소파에 누워 휴식을 취하고 있는 장면이다. 야생의 공간과 문명 속 일상 공간이 갈등 없이 공존하고 있는 것. 인간의 탐욕에 의해 멸종 위기에 처한 호랑이에게 쉼터를 제공하고 있는 미술가의 상상력은 유쾌하면서도 진지하게 우리의 욕망을 희화화 하고 있다.
미술가 약력:
김채연은 모던칼라 후원전, 젊은 고뇌 서로 잇다, FANTASY-2인전, 국제수묵비엔날레, 동상의 신바람전 등에 참여했다.
/작품 해설 = 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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