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도, 황현 전 도의장 정무특보에 임명

황현 전 전북도의회 의장
황현 전 전북도의회 의장

전북도는 황현 전 전북도의회 의장을 신임 정무특보(2급 상당)에 임명했다고 8일 밝혔다.

황현 신임 정무특보는 3선 도의원 출신으로 제10대 전북도의회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단협의회(현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부회장에 선임되어 활동하기도 했다.

정무특보는 2급상당의 전문임기제 직이다. 도지사의 도정관련 정무 및 정책결정을 보좌한다. 국회·도의회·정당 등 관련 기관·단체와의 유대를 강화함은 물론 기타 도정과 관련한 정무적인 보좌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전북도 관계자는 “신임 정무특보는 3선의 도의원 활동과 도의장 등을 역임하며 탁월한 역량을 갖춘 정치인이다. 온화한 성품과 뛰어난 업무추진력은 충분히 검증된 바 있다”며 “앞으로 국가예산 확보 등 전북도의 현안사업을 추진하는데 정치권과의 가교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육경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