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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컷 미술관] 김원: 부조리 속에서 포착한 풍광

2021년 10월 8일부터 2021년 1월 9일까지 전라북도산림박물관에서 열려

미 술 가: 김원, 명 제: Same breathing, 재 료: 한지에 먹과 채색, 규 격: 129.0x200.0cm, 제작년도: 2017
미 술 가: 김원, 명 제: Same breathing, 재 료: 한지에 먹과 채색, 규 격: 129.0x200.0cm, 제작년도: 2017

 

 

작품설명:

삶의 가장자리에서 볼 수 있는 익숙한 풍광이다. ‘김원은 자신의 문제를 화폭에 날것으로 표출한다. 자기 고민에서 출발한 형상들이 한발 더 나아가 사회문제를 예민하게 건드리면서 일반화시키는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 그 고백이 당돌해서 피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

 

미술가 약력:

김원은 서울·전주에서 8회 개인전, 우리동네 인물들, 샐러리맨이 되고 싶은 샐러리맨, 연석산미술관 레지던시 4기 입주작가 창작발표전에 출품했다.

/작품 해설 = 문리(미술학 박사·미술평론가)

김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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