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이 야미도항의 정주여건과 어업환경 개선을 위한 사업이 선정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신 의원은 6일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항 일원이 해양수산부의 2022년도 어촌뉴딜300 사업 신규대상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어촌뉴딜300 사업은 어촌의 전국의 항·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낙후된 선착장 등 어촌의 필수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지역별 특화개발을 추진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선정에는 3.74:1의 경쟁률을 보였다.
신 의원은 국회 예산심의과정에서 해양수산부를 지속적으로 설득해 사업 선정을 이끌었다.
이번 선정으로 야미도항은 방파제와 선양장을 비롯해 다목적 인양기, 스마트차단기, CCTV설치 등의 공통사업과 어민복지회관, 레저보트 육상보관장 등의 특화사업, 주민주도 마스터플랜 개발 및 주민역량 강화 등에 3년간 총 98억원 가량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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