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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영상회 35번째 전시 ‘전북의 보호수’ 전

청목갤러리 7일~13일
전주영상회 회원 11명의 작품 50여 점 구성
사진작가 고유의 시선으로 보호수 포착

바람을 지키는 언덕, 박종권
바람을 지키는 언덕, 박종권

역사적·학술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특별히 보호할 필요가 있어 지정한 나무인 보호수. 이 나무를 조명하는 전시회가 열린다. 전시회에서는 500년~1000년 된 노목(老木)의 숭고함과 자연이 택한 보호수의 자태를 엿볼 수 있다.

청목갤러리는 7일부터 13일까지 ‘전주영상회 35회 전시-전북의 보호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전주영상회에 소속된 이준택(회장)·박종권(총무)·서효석·구연춘·강용구·최원재·김영훈·윤효상·강미자·박수옥·정숙자 작가가 참여한다.

이팝나무 서효석
이팝나무 서효석

이들 작가들이 선보이는 대표작은 가을 그리움(이준택), 바람이 지키는 언덕(박종권), 이팝나무(서효석), 운주 소나무(구연춘), 반교리 팽나무(강용구), 연화 마을 당산제(최원재), 부부 나무(김영훈), 가을 이야기(윤효상), 천년의 빛(강미자), 청실 배나무(박수옥), 보절 당산(정숙자)이다.

이들은 카메라 렌즈로 보호수를 포착해 독특한 아름다움을 구현하고자 했으며, 보호수의 아름다움 사진예술로 승화시킬 방법에 초첨을 맞췄다.

박형식 이사장은 “시대의 흐름을 세심한 관점으로 살피는 전주영상회는 이번 전시에서 전통의 아름다움과 고귀함에 시선을 담았다”며“미적 감성 그 뒤에 더 크고 따뜻한 울림을 주는 이번 전시에 많은 성원과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영상회는 1984년 사진을 좋아하는 순수 동호인들이 모여 창립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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