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영석, 완주군 위상 찾기 공약 발표
완주군수 출마에 나선 국영석 전 전북도의원은 17일 보도자료를 내어 "자족도시를 준비하는 완주군의 위상을 찾고 군민들에게 다양한 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향후 9개의 공공기관을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국영석 전 도의원은 자료에서 “완주군이 명실상부한 자족도시가 되려면 지역 안에서 산업과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는 기반과 시스템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주요 공공기관 완주군 유치에 정치적 역량을 발휘하겠다고 했다.
국 전 도의원이 유치 대상으로 밝힌 공공기관은 △완주 농산물품질관리원 △농어촌공사 완주지사 △완주군 법원 △완주세무서 △국립 무궁화연구센터 △국립 사회적경제인재개발원 △디지털출판문화복합산업클러스터 △생태문명원 △FAO 세계농업대학 등 9개다.
국영석 전 도의원은 정치권, 전라북도와 긴밀히 협력해 이들 공공기관을 유치, 완주군이 자족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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