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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산 이훈오 "원수를 풀어 은인과 같이 사랑하라"

<강증산의 외침, 원수를 은인같이> 출간
강증산의 가르침과 외침 담아 책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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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교보문고 홈페이지

진산 이훈오가 강증산의 외침을 담은 <강증산의 외침, 원수를 은인같이>(지식과감성)를 펴냈다.

진산 이훈오에 따르면 상극 인간은 독기와 살기로 살아간다. 마음을 바꾸기가 죽기보다 어렵다. 상극의 금수 세상에서 상생의 태을세상으로 넘어가려면 죽기보다 어려운 그 마음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런 세상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강증산이다. 강증산은 전 인류에게 태을도를 통해 상생인가 태을도인으로 재생신되는 길을 열어 준다는 것이다. 이에 진산 이훈오는 "악을 선으로 갚고", "돌로 치는 자에게 떡으로써 하며", "원수를 풀어 은인같이 사랑하라"는 강증산의 가르침을 담아 책을 출간했다.

책은 총 2장으로 구성돼 있다. 1장은 '태을로 원시반본 하는 천하 대세'로 강증산 상제의 이야기, 천지부모님의 사람 태을도인의 이야기 등을 담았다. 2장은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로, 인간이 신이라는 내용과 '천지부모님을 찾고 마음을 바꾸라'는 메시지 등을 전한다.

세상 일은 대소 유무를 막론하고 그 일을 맡아서 처리할 수 있는 권능 있는 사람이 있어야 그 일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내놓을 수 있다. 진산 이훈오는 강증산 산제를 통해 천주교 신부였던 이탈리아 출신 이마두가 죽어서 천상에 올라가 지상천국을 건설하기 위해 알음귀를 열어 줘 천국의 모형을 본떠 기독교 현대문명을 열었다는 것을 밝히고자 했다. 진산 이훈오가 이 책을 펴낸 것도 밝음을 향하는 길을 알아야 하고, 어둠을 헤쳐 나갈 방법을 알아야 참혹한 어둠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서다. 동시에 강증산의 가르침을 담은 이유이기도 하다.

진산 이훈오는 발간사를 통해 "인간의 영혼이 밝고 환한 세상이 태을세상이다. 원수를 풀어 은인 같이 사랑해야 병란병란에 살아남아 태을세상에 들어갈 수 있다. 증산상제님께 우리에게 태을도를 통해 원수를 풀어 은인같이 사랑하는 태을도인의 길을 가라고 신신당부하고 계신다. 본 책자를 통해 큰 법은이 임하길 바란다"고 했다.

그는 대전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서울 신월동에서 태을도 태을궁을 전하고 전국 주요도시에 태을도 법소를 설립해 천지부모의 심법을 전수하고 있다. 저서로는 <강증산과 태을도>, <태을도인의 길>, <용봉서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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