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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 완산벌문학상 시상식 개최

지난 26일 전북문학관서 시상식 개최
제2회 찾아주는 완산벌문학상에 윤재석 수필가
제5회 완산벌문학상에 정성려, 최기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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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회장 김정길)가 26일 전북문학관에서 제2회 찾아주는 완산벌문학상, 제5회 완산벌문학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 전북문인협회장, 소재호 전북예총 회장, 안도 전 전북문인협회장, 김경희 전북문학관 수필창작 교수, 이소애 전 전주문인협회장, 박귀덕 여류문학회장, 백봉기 전북수필회장 등 많은 문학 단체장과 회원이 참석했다.

행사의 진행은 이종희 수석부회장이 맡았다. 제2회 찾아주는 완산벌문학상 수상자인 윤재석 수필가, 제5회 완산벌문학상 수상자인 최기춘, 정성려 수필가에 대한 시상과 김남규 전주시 의원 공로패 증정, 이해숙 회원 등의 수필 낭송이 있었다.

심사를 맡은 안도 심사위원장은 심사평을 통해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들은 하나같이 철학적 깊이와 강한 미학적 울림 구조를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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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윤재석, 정성려, 최기춘 수필가

수상자 3명은 수상 소감을 통해 수상 기쁨을 전했다. 윤재석 수필가는 “수필을 쓰면서 나를 성찰하고 인생과 자연에 대해 생각하면서 행복한 삶을 영위하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정성려 수필가는 “수필을 알게 되고 수필 세상에서 살 수 있게 되어 기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또 최기춘 수필가는 “글을 쓸 때마다 항상 서툴다는 생각이 들어 마음이 조마조마하다.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이 읽고 깊이 생각하고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상식뿐만 아니라 백봉기 강사의 지상문학강좌인 ‘문화 콘텐츠와 저작권’도 열렸다. 백봉기 강사는 “문학인은 변해야 산다. 따라서 시대의 흐름을 읽어야 하며, 민족은 발전의 저해 요인”이라며 “새로움을 찾고 돈 되는 글도 생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길 회장은 “전북 도민 정서 함양과 전북문학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매년 찾아주는 완산벌문학상과 우수한 작품을 발표한 수필가를 선정해 완산벌문학상을 시상하고 있다”며 “예향의 고장 전북을 수필의 메카로 만들어 가는데 발 벗고 나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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