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이 6월 4일 플러스 문화행사로 특별전 ‘이집트-삶, 죽음, 부활의 이야기’의 유물인 ‘미의 여신 하토르가 장식된 거울’과 연계해 유리 공예 ‘거울 만들기’를 진행한다.
4일 오후 2시와 4시 국립전주박물관 열린공간 온에서 운영되는 행사로, 성인 20명을 대상으로 총 40명을 선착순으로 신청 받는다. 한국적인 느낌의 손거울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다. 유리 열쇠고리를 만드는 특별체험도 준비돼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오는 27일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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