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내 협의 후 결정까지는 갖가지 파열음 일 듯
제 9대 무주군의회를 이끌어 갈 의장단 구성의 키(key)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5명의원이 쥐고 있다. 전체 7명 의원 가운데 5명이 민주당 소속이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지금 현재 나머지 2명의 무소속의원들에게 돌아갈 몫을 민주당에서 내어 주지는 않을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무주군의회는 지난 제 4대때 단 한차례를 제외하고는 초선의원이 의장직을 맡은 적은 없기 때문에 이해양, 문은영 두 재선의원 가운데 의장직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5명의 민주당의원(재선=이해양, 문은영 초선=최윤선,오광석,이영희)중에서 당내 협의를 거쳐 의장단이 결정될 전망인데, 재선의원 이해양, 문은영 당선자중 한명이 의장을 맡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대해 의원들은 “9대 군의회 회기가 시작되는 다음달 1일 이후에나 언급될 이야기지, 지금 상황에서 거론될 부분은 아닌 것 같다”며 “아직은 결정된 사항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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