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박형배 전주시의원 “전주시 경영·조직진단 통한 시정 운영 변화 혁신 필요”

image
박형배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 박형배 의원이 전주시의 경영과 조직진단을 통한 시정 운영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16일 열린 제392회 임시회 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전주시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경영평가와 조직진단 없이 인수위원회에서 파악한 조직현황과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정책 실현을 위해 서둘러 조직을 개편하는 것은 또 다른 문제를 발생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 전주시의 방만한 조직 운영에 대한 문제 제기 의견을 분석하고, 핵심 사업에 대한 재정립과 시정 운영 혁신을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외부 전문기관에 전주시 전체 기관에 대한 경영 조직진단 용역을 실시해야 할 것”이라고 제안했다.

천경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