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잼버리 서포터즈, 환경 실천 캠페인 전개

군산 수송동서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성공기원 플로킹 진행

image
전북도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가 28일 환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전북도 제공.

전북도와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범도민지원위원회(김동수 이사장)은 28일 담배꽁초가 화마를 불러일으킨 군산 수송동 화재 현장 일원에서 대국민 환경 실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자발적으로 참여한 30여 명의 잼버리 서포터즈들은 무심코 던진 담배꽁초 화재의 심각성을 알렸다. 

또 화재 현장 주변에서 ‘담배꽁초 버리지 않기’ 범국민 환경 실천 캠페인을 전개하고, 세계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의 무대인 ‘2023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 성공 기원’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폐현수막으로 플로킹 쓰레기 봉투사용, 생수병 대신 물통, 화장지 대신 손수건을 활용하는 등 일회용품 쓰레기를 줄이는 환경 플로킹을 진행해 환경친화적인 잼버리 이미지를 부각하고자 했다.

김동수 이사장은 “이번 활동이 담배꽁초 화재의 심각성을 더욱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친환경적인 그린 잼버리 성공 개최를 위해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함께힘피자’ 아동→청년까지 대상 확대

문화일반전기섭 서예가, 제10회 대한민국 서화·공예대전 창조예술명장

정치일반전북도, 청년도전 지원사업 성과평가 전국 최우수

국회·정당조국 대표 27일 전북 방문…지역현안 경청, 미래 비전 공유

정치일반새만금 국가산단내 이차전지 기업들 새 전력원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