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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연극의 아버지' 박동화 선생의 대표작 이틀간 공연

<나의 독백은 끝나지 않았다 AGAIN 1959>
8월 31일, 9월 1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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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독백은 끝나지 않았다 AGAIN 1959> 공연 포스터

전북 연극의 아버지인 박동화 선생이 전주에 발을 딛고 전북 연극을 꽃피운 지 65년이 됐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국립극장 희곡현상공모 당선작이자 고 박동화 선생의 대표작인 연극 <나의 독백은 끝나지 않았다>를 재연한다.

사단법인 동화기념사업회가 오는 31, 9월 1일 우진문화공간 예술극장에서 <나의 독백은 끝나지 않았다 AGAIN 1959>을 선보인다.

초연 당시 이 연극은 화해와 용서를 통해 새로운 열림의 세계를 지향하는 주제를 설정해 전쟁의 상흔으로 인한 비극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으로 전통주의, 인간주의, 정신주의, 연대감을 가장 잘 보여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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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나의 독백은 끝나지 않았다 AGAIN 1959> 출연 배우들이 공연을 위해 연습하고 있다.

주인공은 독백의 실질적인 주체자인 한 남자다. 한 남자를 현실에 대해 주관적이지도 못하고, 의지적인 실천력도 부족하고 인간의 삶에 대해서 고민만 할 뿐, 그것을 박차고 나아가는 용기가 없는 인물로 설정했다. 그가 주변 인물과 반사회적 관계 속에서 갈등한다. 그 속에서도 원수의 딸과 유일하게 연대감을 갖게 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무대에는 연극 배우 이부열, 최희수, 조민철, 염정숙, 소종호, 류가연, 이종화, 박종원, 김소연 등이 오른다. 예약 문의는 전화(010-3684-0823)로 하면 된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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