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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전북에 이건희 컬렉션 온다

오는 10월부터 이건희 컬렉션 지역 순회전
광주서 시작...전북은 2024년 전북도립미술관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직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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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 오줌싸는 아이/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이건희 컬렉션이 오는 2024년 전북에 온다. 전북은 컬렉션 개최도시 가운데 가장 후발주자로 전북이 늦어지게 된데 대한 볼멘 목소리도 나온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고 삼성 이건희 회장 기증품(이하 이건희 컬렉션)이 국가 보유 미술품의 지방 순회 전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부터 '이건희 컬렉션 지역 순회전'을 본격적으로 개최한다. 전북 지역은 2024년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3년에 걸쳐 14곳에서 지역 순회전을 펼친다. 첫 시작은 국립광주박물관(10월 5일∼내년 1월 29일), 광주시립박물관(10월 5일∼11월 27일)이다. 이어 부산시립미술관, 경남도립미술관에서 연다. 2023년에는 대구시립미술관, 울산시립미술관, 전남도립미술관, 대전시립미술관, 경기도립미술관, 국립대구박물관, 국립청주박물관, 2024년에는 전북도립미술관, 제주도립미술관, 충남도립미술관 등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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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성, 원두막이 있는 풍경/사진=국립현대미술관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지방국립박물관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었던 기증 1주년 기념 특별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를 토대로 박물관별 특성화된 전시를, 지역 미술관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과의 '이건희 컬렉션 한국근현대미술 특별전' 등 이건희 컬렉션 중에서도 엄선한 명작 50여 점을 포함해 각 기관 상황에 맞춘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는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광주 지역에 설치될 작품과 전시 기간 등만 공개했다. 다른 기관에서 전시할 작품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라며 "2024년에 전북도립미술관에서 전시하는 것은 맞으나 작품, 전시 기간, 전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직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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