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팔복예술공장
지역 청년 예술가 19명 참여...공연, 체험도
"문화 도시 전주의 '전통'과 현대적 '미술' 프로그램이 만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특색 있는 미술장터에 놀러 오세요."
전주문화재단(대표이사 백옥선)이 청년예술단체 문화아리(대표 전성민)와 함께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팔복예술공장 카페 써니에서 지역 청년 예술가들이 만드는 '아트 웨이 데이-전주 미술장터'를 개최한다.
미술장터에는 지역 청년 예술가 총 19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원화작품, 한정판, 아트 상품 등 100점 이상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부대행사로는 라이브 스케치북 체험 프로그램, 살롱드 국악 선율모리 공연 등이 예정돼 있다. 청년 예술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펼치겠다는 목표다.
전성민 대표는 "지역의 청년예술단체와 함께 개최하는 '아트 웨이 데이-전주 미술장터'를 통해 지역 청년 예술가의 활동 저변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5일간 팔복예술공장에서 개최되는 미술장터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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