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우석대학교, 사랑의 연탄 나르기 ‘구슬땀’

image

우석대학교(총장 남천현)는 지난 18일 완주군 저소득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남천현 총장과 학생 및 교직원 30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완주군 삼례읍에 거주 중인 홀로노인 및 소외계층 6가구를 찾아 사랑의 연탄 2000장과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사랑을 나눴다.

남천현 총장은 “연탄으로 전하는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시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대학교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대학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우석대학교는 학생들의 전공을 기반으로 한 재능 나눔과 특화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봉사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 오리농장서 고병원성 AI 확진…올해 전국 21번째

정치일반해군 제2정비창 유치, 침체된 군산조선소 돌파구 될까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아 12명 다치게 한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