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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한파 속 수도시설 동파 예방 대책 추진

시군별 긴급복구반 운영…신속복구로 주민 불편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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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전북일보 DB

전북도는 한파로 인한 단수, 수도계량기 동파 우려가 커짐에 따라 지자체와 함께 상수도 동파 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는 겨울철이 끝나는 2023년 3월까지 비상대책반을 운영해 동파 발생 등 주민 불편을 신속히 해결한다.

이와 함께 도는 계량기 보온 조치를 소홀히 하거나 장기간 미사용으로 인한 동파 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만큼 동파 피해 예방에 있어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 

구체적으로 요금고지서, 신문, 반상회, 마을방송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동파 예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전북도 관계자는 “매년 겨울 반복되는 수도계량기 동파 피해는 조금만 관심을 기울이면 예방할 수 있다”며 “전북도는 지자체와 협력해 동파 사고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도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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