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국립무형유산원, 2023 전승공예품은행 홍보 책자 배포

image
2023 전승공예품은행 홍보책자 표지/사진=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 제공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이 ‘전승공예품은행’ 홍보 책자를 배포한다.

이번 홍보 책자는 무형문화재 전승자가 제작한 작품을 무료로 대여하는 ‘전승공예품은행’의 국내·외 이용 활성화를 위해 제작, 박물관, 미술관, 재외공관, 해외문화원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보 책자에는 전승공예품은행의 전체 소장품 중 현재 대여가 가능한 2200여 점의 전승공예품을 △피모공예 △섬유공예 △금속공예 △도자·옥·석공예 △목칠공예 △지·단청·불교공예 △악기공예 등 7개 분야로 나눠 소개하고 있다.

한편, 전승공예품은행의 소장품은 전승공예품을 활용하거나 관리가 가능한 공간을 갖춘 기관이면 무료로 대여 신청이 가능하다. 대여를 받게 되면 포장 운송료와 보험비만 부담하면 된다. 

전승공예품은행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대여할 수 있는 작품은 무형문화재 전승지원통합플랫폼(support.nihc.go.kr) 또는 국립무형유산원 전승지원과(063-280-1457)로 문의하면 된다.

전현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