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은 지난 13일 전주 힐스턴클린턴 호텔에서 진보당 전주을 재선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열고 “윤석열 검찰 정권 심판과 정치세력을 교체하고, 검찰왕국을 무너뜨리는 1석의 기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강성희 후보는 “제2의 IMF가 올 수도 있는 경제위기에도 윤석열 정권은 민생은 내팽개치고 오직 검찰독재, 권력투쟁에만 몰두해 있다”며 “ “검찰왕국을 무너뜨리는 1석의 기적, 윤석열 정권에 대한 민심의 분노를 4월 5일 투표 혁명으로 만들자”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의힘 후보가 당선되면 윤석열이 웃고, 탈당파 무소속이 당선되면 철새가 웃고, 강성희가 당선되면 서민이 웃는다”며 ““기득권 양당정치를 넘어설 새로운 대안정치세력의 등장을 진보당 원내진출로 시작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진보당 전주을 재선거 선거대책위원회는 지역의 노동,농민,시민사회,종교,학계 인사 80여명이 참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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