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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현안 놓고 도지사·도의회 ‘담론’ 벌인다

전북도의회 7일 398회 임시회 개최, 8명 의원 도정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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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의장 국주영은)는 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제398회 임시회를 열고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서울 재이전설과 관련한 도정질의를 벌이는 등 10일 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9일 이틀간 8명의 의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을 상대로 도정 및 교육·학예 행정에 관한 질문을 벌인다. 또한 2022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전라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조례안 등 26건의 안건과 긴급 건의∙결의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또한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및 대장동 50억 클럽 관련 쌍특검 도입 결의안’, ‘농사용 전기 적용 대상 확대 건의안’, ‘신동진벼 공공비축미 매입 제한 및 보급종 공급 중단 계획 철회 촉구 건의안’ 등 대정부 건의∙결의안을 처리할 예정이다.

도정질의와 관련 8일에는 윤정훈(무주)∙윤수봉(완주1)∙김슬지(비례)∙김성수(고창1) 의원이, 9일에는 오은미(순창)∙양해석(남원2)∙장연국(비례)∙김정수(익산2) 의원이 각각 도지사와 교육감을 대상으로 현안에 대한 질의를 벌인다.

이번 회기에는 전북도의 요청으로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국비 증액에 따라 도비 편성 등을 위한 전라북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한다.

각 상임위원회는 위원회에 회부된 각종 안건(조례안 24건, 예산안 1건)을 심사하고, 주요 사업 및 민생 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심사 안건은 오는 16일 제4차 본회의에서 의결한다.

 

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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