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야간개장 마술공연 진행
국립전주박물관(관장 직무대리 정상기)은 올해 첫 번째 야간개장을 통해 마술공연 ‘공룡 애니멀 쇼’를 선보인다.
22일 오후 5시 국립전주박물관 강당에서 진행될 이번 공연은 마술이란 신비한 장르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과 공룡을 더했다.
기존 마술쇼에서 볼 수 없는 차별화된 구성으로 관객이 직접 공룡과 악수를 하거나 안아볼 수 있는 체험도 준비됐다.
화려한 조명을 활용해 공연장을 환상적인 공간으로 만들어 공연의 시작을 알리면 사람이 되기 위해 100일 동안 마늘과 쑥만 먹고 이겨낸 비둘기의 이야기를 마술을 통해 보여준다.
공연의 마지막에는 작은 장난감 공룡들이 거대한 공룡으로 변신하고 관객들에게 재미를 더한다.
관람예약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국립전주박물관 누리집(jeonju.museum.go.kr)에서 접수하고 입장인원은 최대 230명이다. 관람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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