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라북도 콘텐츠융합진흥원이 진행한 ‘2023년 전라북도 대학 연합 콘텐츠 스타트업 캠프’가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남원 스위트호텔에서 진행됐다.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전북 소재 대학생 43명이 참여한 이번 캠프는 △콘텐츠 창업 전문가 강연 △맞춤형 전문가 멘토링 △콘텐츠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콘텐츠 인플루언서(유튜버 김켈리) 초청 세미나 등 콘텐츠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으로 구성됐다.
경진대회 결과 대상에는 ‘소비를 하면 기부가 되는 어스페인팅’ 아이템으로 참가한 위어리움팀(김예진, 군산대 융합기술창업학과 1년)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은 ‘순수무용을 활용한 커뮤니티 플랫폼’ 뭅뭅팀(김규연, 전북대 무용학과 4년)이 선정되는 등 전체 10팀이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해 수상했다.
최훈 ICT융합본부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도내 대학생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함양시키고, 콘텐츠 스타트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켰다”면서 “앞으로도 도내 콘텐츠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관련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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