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민주당 보좌진 협의회 신임 회장에 이정환 보좌관

image
지난 5일 민주당 보좌진 협의회(민보협) 제33회 회장에 당선된 이정환(오른쪽) 보좌관 / 사진=최인호 의원실

더불어민주당 보좌진 모임인 '민보협(민주당 보좌진 협의회)' 제33대 회장에 최인호 의원실 소속 이정환 보좌관이 선출됐다.

민보협은 최근 치러진 선거에서 이 보좌관이 총 826표 중 517표(62.6%)를 얻어 신임 회장에 당선됐다고 10일 밝혔다. 민보협 회장 임기는 1년이다.

이 보좌관은 익산 남성고, 한양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서 근무하며 노동조합 조직국장과 한국노총 공공노련 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제20대, 21대 국회에서 최인호 의원실 보좌관으로 근무했다.

이 보좌관은 "보좌진 고용 안정과 처우 개선을 위해 1400명 보좌진과 함께 나아가겠다"며 "선거 운동 기간 약속했던 공약도 반드시 이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민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문학·출판전주문인협회 ‘다시 읽는 나의 대표작’

문학·출판교육 실종 시대에 던지는 질문, 신정일 ‘언제 어디서나 배웠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

건설·부동산전북 상업용 부동산, 임대 정체에 수익률도 전국 하위권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