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균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이 1일 전북대학교 특임교수로 임명됐다.
원광대학교 법학박사인 나경균 특임교수는 원광대 총학생회장, 전북도지사 후보, 원광대 법학과 초빙교수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국민의힘 김제·부안 당협위원장을 맡고 있다.
나경균 당협위원장은 “앞으로 전북대학교의 발전과 지역발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교육과 멘토링 등 특임교수로서 학생들에게 지식과 경험을 전달 및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산학협력 및 학생들의 학문적인 성장과 진로개발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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