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윤대통령, '온열환자 속출' 새만금 잼버리 지원 예비비 69억 지출안 재가

image
윤석열 대통령이 이달 2일 전북 부안에서 열린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 개영식에 참석, 환영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4일 온열 환자가 속출한 전북 새만금 세계잼버리 대회를 지원하기 위한 예비비 69억원 지출안을 재가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 임시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예비비 지출안을 재가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스카우트 학생들이 잠시라도 시원하게 쉴 수 있는 냉방 대형버스와 찬 생수를 공급할 수 있는 냉장·냉동 탑차를 무제한 공급하라"면서 의료 물자 추가 지원, 급식 개선 등을 지시했다.

김준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건설·부동산전북 상업용 부동산, 임대 정체에 수익률도 전국 하위권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일반국립식량과학원, 국가 연구실 허브‘로 지정

정치일반요람부터 무덤까지…전북형 복지·의료 혁신 속도

정치일반국회서 발로 뛰는 김관영 지사...“새만금·AI·문화 인프라, 국가가 함께 책임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