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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애향본부 창립 46주년 기념 행사⋯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초청 특강

19일 오후 5시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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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전북애향본부가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우동기 초대 지방시대위원장을 초청,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정책에 대한 철학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전북애향본부는 19일 오후 5시 전주 그랜드힐스턴호텔에서 창립 46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창립 기념행사에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을 주제로 특강에 나설 예정이다. 전북애향본부는 "내년 1월 18일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을 앞두고 이에 관한 방향과 과제를 조명하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전북애향본부는 새만금 SOC 예산 무더기 삭감과 관련해 대도민 호소문과 결의문을 채택하고 예산 정상화 투쟁도 본격화할 방침이다.

전북애향본부 윤석정 총재는 "새만금 SOC 예산 삭감, 새만금 기본계획 재검토 등 전북에 닥친 위기는 500만 전북인이 응집해야만 헤쳐 나갈 수 있다"며 도민의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문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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