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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2024년 전승 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전주·군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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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 ‘우리한복 이어가기' 자료사진/사진=문화재청

2024년 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에 전주시의‘우리한복 이어가기’와 군산시의‘단오맞이 밀당의 고수, 씨름’가 이름을 올렸다.

19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 공모에는 총 9개 시·도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 중 현재 전승성 및 사업운영 역량 등에 대한 관계 전문가들의 검증을 거쳐 전년 대비 31% 증가한 총 21건이 최종 선정됐다.

사업에 선정된 지자체는 무형유산 공동체 종목의 가치 확산을 위한 기록화·목록화 사업, 교육·체험 프로그램 등 종목 특성에 맞게 진행하게 된다.

한편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전승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은 국가 무형유산 공동체 종목의 전승공동체를 육성해 국민과 함께 누리는 지속 가능한 무형유산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사업으로, 사업 당 연간 최대 1억 원(국비보조율 50%)까지 지원한다.

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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