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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연석산우송미술관, 10월 6일까지 ‘동상골 어린이 그림잔치’ 개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동상골 아이들 작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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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석산우송미술관의‘얘들아, 그림과 노~올자 동상골 어린이 그림잔치’전시 전경 모습. 사진=연석산우송미술관 제공

미술관과 지역이 하나 돼 교류와 소통으로 예술세계의 지평을 넓힌다.

연석산우송미술관(관장 문리)은 지난 9일부터 오는 10월 6일까지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전시하는 ‘얘들아, 그림과 노~올자 동상골 어린이 그림잔치’를 열고 있다. 전시 오프닝 27일 오후 3시.

이번 전시는 지역 활성화 차원에서 초등학생부터 중학생까지 17명의 동상골 아이들이 담아낸 작품을 한데 선보이고 있다.

이를 위해 미술관에서는 전문 강사를 파견하고 현장 교육을 진행했으며 아이들이 담아낸 작품에는 자유롭고 독창적이면서 다채로운 색감이 돋보인다.

연석산우송미술관 관계자는 “벽면에는 개인별 작품이 전시됐고 전시장 가운데 협동의 의미로 탑처럼 쌓아 올린 사각 골판지 상자 표면에 어린이의 미래 모습이 그려져 있다”고 밝혔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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