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의대 설립 등 총 18개 법안 개혁성 인정
"지역의사제 도입 등 필수·지역의료 살릴 것"
더불어민주당 김성주 의원(전주병)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분석한 '복지·소비자 분야 개혁 입법 1등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경실련은 김성주 의원이 대표발의한 법안 43개 중 18개를 개혁 입법으로 평가했다.
개혁 법안 18개 중 가중 점수를 부여한 중점 개혁 법안은 지역의료 격차 해소를 위한 공공보건의료 인력양성 목적의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립·운영 법률 제정안', 공공보건의료 책임의료기관 지정 근거를 마련한 '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응급의료기관의 응급환자 적정 수용 체계 마련을 위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의약품과 의료기기 리베이트 방지를 위해 판촉영업자의 경제적 이익 제공을 금지하는 '의료법 개정안' 등 4개 법안이었다. 또 기본 개혁 법안으로 14개의 법안이 선정됐다.
김 의원은 복지·소비자 분야에서 개혁 점수 54점을 받아 전체 국회의원 중 비중 있는 개혁 법안을 가장 많이 발의한 의원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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